천고마비 ▶하늘은 높아 푸르고 말은 살찌는 계절이라는 뜻으로, 가을을 말한다 차암 신기하게도 가을이 되면 말이 살쪄야 되는데...왜 내가 살이 찌는거지? 알수가 없다. 그래서 다시 만보걷기 시작. ☞한동안 운동도 안하고, [운동이 모예욤????] ☞먹는 건 정말 [이렇게 먹다가 죽겠구나~~] 싶을 정도로 먹고 ☞한번 앉으면 일어날 줄 모르고..[요것이 주된 원인] ☞쉬는 날에는 넷플릭스에 티빙에 구팡플레이에.... 재미난게 왜케 많은것이얌???? 죙일 누워서 [욕창이 이래서 생기는구나~~] 할 정도의 생활을 지속했더니 옆구리에 살이 넘쳐나고 옷을 입을때마다 실밥이 터져 나옴을 몸으로 느낀다. ☞운전할때 핸들을 제대로 작동할 수가 없다. 등쪽의 옷이 둘로 갈라질 것 같다. 옷이 아주 짱짱하다... 다름질이..